시어머님 생신선물로 준비했습니다. 포장은 장인분께 맡기면 좋겠지만 단 몇 천원 아끼겠다고 포장 잘 할 줄 모르면서도 보자기만 구매했네요. 대충 휙휙 감았는데도 제 눈엔 마치 꽃처럼 보여서 나름 괜찮지않을까했지만 종이백에 넣을 때 볼록 튀어나와 풀른 뒤에 상세화면에 있는 걸로 흉내내봤습니다 ㅎㅎ 상세화면에 보인 장식(꽃?)은 없이 주는 거였나봅니다. 집에 있는 조화로 꽂아봤다가 그냥 깔끔하게 묶기만 했습니다. 시어머니께서 만족해하셨습니다.

(2024-01-22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